매주 주말마다 상경하여 집회 참여한 보람도 하루,
우원식 의장의 개헌 발언은 간만에 찾아온 꿀 같은 주말을 보내고 있는 제게
공산세력의 남침소식 만큼이나 심장 벌렁거릴 그야말로 기습이었습니다.
지금은 밀린 특검을 통해 내란세력과 부패세력을 단죄하고
새로운 대통령과 거대여당이 일심으로 경제재건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
내란옹호당을 해체해야 할 시점에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어 안달이라도 난
사람 마냥, 우원식 의장은 보입니다.
그것은 당원의 뜻이 아닙니다.
이에 저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우원식 의장의 담화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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