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로 무엇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인지 왜 설명도 없이 단순 찬/반 선택만
하도록 만든겁니까?
50:50을 반대하는 입장이면 그게 권리
당원 100%를 반영하라는 뜻인지? 아니
면 당원과 일반인의 구분 없이 똑같이
투표권을 나누는 것인지는 결국 이춘석
위원장 맘대로 해석 하겠다는 건가요?
토요일에 있던 당원토론회에서 당심은
권리당원 100% 표권 행사임을 분명
하게 확인하였고 심상치 않은 외부의
방해공작도 우려됨을 당원들의 목소리
로 이춘석위원장에게 충분히 전달
되었습니다.
권리당원들의 100% 표권 행사는 오랜
숙원이었고 그렇기에 이번 투표에서
반대표가 다수가 될 가능성도 높은 결과
가 예상되는데 혹여 그걸 이용하여 권리
당원들의 권한 마저 뺏어가고 당원과
일반인을 동등하게 표권 행사하게 하여
대선 경선을 치르려는 꼼수가 아닐까?
찝찝한 의심이 가시질 않네요.
댓글
전번 대선때처럼 또 이낙쥐 같은 수작질이
재현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되네
앞의 총선에서 권리당원들의 압도적인 투표참여에 뜨거운 맛을 봤으니 어떻게 어거지 꼼수를 부려서 라도 자신들의 지지율을 올려서 지분을 확보하려는 것이겠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