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한덕수, 이낙연, 개헌, 빅텐트

  • 2025-04-17 0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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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탈당과 국힘+이낙연+한덕수의 가능성?>

- 소총이 아닌 대포로! 

- 잔걸음이 아닌 큰걸음으로!

- 정쟁이 아닌 민심의 희망을 향해! 

1. 한덕수는 민주당의 탄핵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윤석열이 국힘 주자로 부상한 것처럼 동일 효과를 기대하지 않을까요?

  조선에서 트럼프와 전화통화 얘기를 부풀리면서 주자로 키우고 있다고 봅니다

  최종 후보가 되든말든 탄핵으로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나 식상함,

  또 이슈를 내란종식이 아닌 민주당의 오만을 심판한다는 새 이슈를 만들지 말았으면 어떨지요.

2. 오늘 이낙연 그룹이 집회를 한다면 존재감을 무엇으로 보여줄까요? 가장 큰 명분은 개헌일 겁니다.

  그 다음은 반명일거고요. 그 기조에서 연정을 제안하며 이낙연의 존재감을 보이며

  빅텐트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겠지요.

  문제는 국힘이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이낙연+한덕수 그림이 보수나 중도의 상당한 지지를 받는다면

  국힘은 윤석열과 단절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낙연측에서 윤석열이 자진 탈당을 유도하면서 모종의 장난을 할 가능성도 있겠지요.

  윤석열 입장에서는 내란죄나 기타 여러 일정에서 우군이 필요할 테니까요. 이해 관계가 맞게 되겠지요.

  이 경우를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낙연은 이재명의 집권을 막는 것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으니 대의명분은 따지지 않을 것 같고요.

3. 개헌을 위한 빅텐트는 별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민주당이 혹은 이대표가 개헌하지 않는다고 한 적이 없고, 시기, 방법의 문제일 뿐이니

  별 위력없는 제안일 거고요.

4. 빅텐트는 말이 빅텐트이지 내란옹호(국힘, 한덕수)나 반명을 위해 내란옹호 세력과 손잡으려는 이낙연의 욕심이 만나는

  내란옹호 텐트라고 봅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자진 탈당 혹은 탈당을 통해 어떤 극적 상황을 연출하여 

  재집권이나 윤이나 국힘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하게 위해  범보수가 계략을 짤 것입니다.

 그럴 시간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민주당의 대책이 있겠지요. 

5. 민주당은 외부에서 벌어지는 이합집산을 공격하면서 함께 모일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하여 자중지란이 일어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신 후보들은 민생에, 민주주의에 희망을 주면서 민심을 빠르게 확보해 가도록 하고요.

  그렇게 나아가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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