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 움직이네요.
조희대 역시 윤석열 똘마니니까 지금 법률 전문가들이 날리는 낙관적 분석 따위 나이브하게 기대할 생각말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저들이 노리는 극적 반전은, 5.11일 후보자 등록일 지나서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파기자판 해서 날리고, 민주당이 다른 후보자 등록할 기회도 빼앗는 것이 아닐까요?(이미 유튜브 등에 떠돌고 있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멍청하게 당하지 말고 경선이 필요없는 예비후보(ex. 무소속 등) 라도 등록해 놓고 최악의 상황 발생하면 그 후보라도 밀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지금은 "민주당이 어떻게 그래" 하는 식의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맙시다.(저들은 더 악랄하기 때문에 도의적 사과도 필요없다고 봅니다. 꿈쩍하지 않는 저들의 뻔뻔함을 보세요)
제발 그럴 가능성 없다고 낙관하지 마세요.
이미 가능성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반 놀음하다 다 죽을 판입니다.
저들은 이미 법, 관례, 전례 등은 지킬 생각없는 집단이니 0.01% 라도 가능성 있는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더 차갑고 냉철하게 대비해서 계엄을 막고, 윤석열 파면까지 이끌어 준 국민에 보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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