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재명을 못 믿겠으면 당원들을 믿어라.

  • 2025-05-01 01:05:18
  • 9 조회
  • 댓글 1
  • 추천 1

​이재명 선거캠프는 그야말로 용광로 속 시뻘건 쇳물과도 같다. 

이념도, 가치도, 생각도, 사회적 위치도, 경험과 지나온 세월도 다 다른 사람들이 한 데 모여

통합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전까지 듣도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이벤트이며, 이것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 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우리같은 범부들의 눈으로는 천재들의 생각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이재명이 그간 보여준 결과물과 강인한 생명력을 믿고 그저 나아가는 것일 뿐!

민주당에 MB계가 오든, 유승민계가 오든, 박근혜가 오든. 민주당에 들어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헌신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플러스 정치인 것이다.

 

어중이떠중이 죄다 몰려와 분탕질할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열혈 민주 당원이 아니냐.

우리가 민주당에 뿌리내린 것이 당원민주주의 아닌가?

걸러낼 사람 다 걸러내고, 지킬 사람 다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이재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어야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지 않겠나.

 


댓글

2025-05-01

맞습니다
지금 22대 민주당은 이전의 민주당과는 다릅니다
아주 튼튼합니다
중도 보수를 충분히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근본이 정의로운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영입할 수 있고
들어와도 민주당화 되어서 더하기 정치가 될 것입니다
22대 민주당 국회의원님들도 민주 당원들도
일당백으로 유능하고 현명하기 때문에
진보 중도 보수까지 포용할 수 있고
그런 정당으로 거듭날 겁니다
저도 원래는 중도 보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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