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민주당이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지지받고 사랑받고 있냐?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라. 밍기적대고 엄중 외치며 간보던 민주당 망하지 않았나?
국민들 정서가 그런 것이다. 이기는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보고 싶은 것이다.
흔들리는 무당층도 결국 힘세고 강한 정당에 표를 주기 마련이다.
민주적 정당성과 씹선비정신도 중요하지.
근데 지금은 내전 중이잖아.
이미 저들은 링 안에서 칼들고 심판매수해서 급소를 찌르고 있는데
우리는 글러브 끼고 반칙은 안된다며 그래도 할 만하다며, 맨몸으로 싸우려 들고 있다.
역사는 이기는 자의 역사다. 이겨야지 정당성이 인정되는 거 아닌가.
그러면 무슨 짓을 해서든 싸워서 이겨라.
그리고 뒤로 꽁무니 빼고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는 자들은 캠프를 떠나라.
당원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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