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재명후보님이 민생과 정책을 위주로 너무 안전빵으로 안이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민생대책들을 쏟아놓아도 대중들은 그것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많지 않습니다. 단지 입에 바른 선거구호로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가 적임자이고 내가 더 능력있고 많이 안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자기자랑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까지 민주당은 너무나 온건하고 점잖게만 선거에 임하므로서 상대방의 네가티브공세에 밀리고 말았고 윤석열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지난대선 TV토론에서 윤석열은 적극적인 네거티브공세와 끼어들기, 말자르기를 통해 발언시간과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서 토론에서 우위에 선점하고 이재명대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안길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 이재명후보는 지나치게 룰에 구애받고 점잖은 이미지를 고수하느라 상대적으로 토론에서 주도권을 빼았기고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략을 짜기를 간곡히 제안올립니다
댓글
국민의 50%는 윤서결의 어퍼컷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윤서결과 비교가 안되게 고퀄이지만 국민은 목청크고
쉬운말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15일 선고 -> 상고 ->당일 15일 대법원 선고 가능...
15일 이전 탄핵을 하며 대법과 맞장을 떠야 국민이 내란범들과 싸우는 이잼 이미지가 각인 될거에요
정청래 스타일이 잘 먹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