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말보다 실망하는 말을 더 많이 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잘 되서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중도적 성향 입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을 보면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사실 지귀연 때도 미친 판결이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화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너무 화가 나네요.
나의 주권을 직접적으로 침해 당한거 같은 느낌이예요.
'누구를 안다모른다' '공문을 협박처럼 느낀다' 하는것이 재판까지 해야 할 일도 아닌거 같지만,
아무튼 크게 잘못된일 같습니다.
제가 이정도 감정이면,
상식적인 중도층들은...
이재명 후보 지지하지 하지 않다가도 지지하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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