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반처럼 상황을 보고 그때 결정하자고 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러다 아예 주어진 기회까지 놓치면 어쩔건데?
아직도 민주당내에선 괜찮다고만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가 않는다 말야
상대방이 고귀한 양반같은 체면은 다 버리고 죽자고 덤벼들고 있는데
받는 쪽에선 살펴만 보겠다?
그러다 진짜 상대방에게 죽어
지금은 체면이고 머고 다 필요 없어
살아남은 자만이 이기는 거야
지금까지 우리가 우세하다고 방심하다가
크게 다쳐! 아니 그냥 비명횡사할수 있어
손자병법에서도
적들이 벼랑끝에 몰리게 되면 죽자고 덤벼든다고 했어
그랗게 되면 오히려 전세가 역전될수 있다고 했어
지금 형국이 그런 형국이야
그래서 죽자고 덤벼든다면 여기서도 죽자고 덤벼들어야 하지 않겠어?
양반이 아닌 백정처럼 잔인하게 싸워야 한다고
상대방이 기가 질리도록
중도층이 돌아선다고?
과연 중도층이 내란의 후보자를 찍어줄까?
투표를 하지 않았으면 안했지 말이야
그러니 뒷짐지고 상황만 보지 말고
행동을 하라고
김민석의원이 청문회 국정조사 하자고 하는데
그건 대선 끝나고 이긴 후에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지금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기는 싸움을 하라고
내가 보기엔 지금 민주당 상당한 카운터를 맞은 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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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진이란 자들이 탄핵을 반대하는것 같은데 현실 파악이 안되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