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재명대표가 존경한 김구선생님의 죽음을 되돌아보며

  • 2025-05-05 14:35:43
  • 6 조회
  • 댓글 0
  • 추천 1

1949년6월26일 김구 선생님이 이승만을 앞세운 친일 잔당들의 논리와 사상에 세뇌된 된 일개 조무래기에 지나지 않는 안두희의 총구에 쓰러지던날 지금의 내란사태와 사법살인은 어쩌면 예견된 결과였을지 모른다 그때 저들은" 김구는 큰나무다 큰나무가 쓰러지면 거기에 기생하고 있던 (나무에 의지해 살아가는생명들을 기생하는 벨레에 비유 하며) 벌레들은  갈곳을 잃고 다 기어 나올것이다" 라고 했었다 지금의 내란잔당들도 범진보 세력을 아마 그때의 벌레쯤 으로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때는 민중들이 아무 가진 힘이 없어 마냥 슬프하고 성토 하는데만 그쳤고 종국에는 버스기사였던 평범한 시민이었던 박기서님께서 정의봉이라는 몽둥이로 겨우조무래기 하나를 심판하였지만 지금은 지난 총선때 범진보 세력에게 국민들이 준 190여개의 정의봉들이 있다

그때 김구선생은 저들의 표현처럼 큰 나무에 불과 했을지 몰라도 지금 민주당과 범진보 세력은 큰숲은 이루었다 이 큰 숲으로 합법적 방법으로 선출된 후보를 꼭 지켜내야만 한다

그때는 겨우 안두희라는 자그마한 총 한자루로 상대편을 제거 했다면 지금은 막강하고 시민의 감시가 소흘한 사법권력을 무기로 자신들의 상대편인 범진보세력을 무참히 도륙 하고 있다 이것을 방치 한다면 1949년의 2025년 2095년은 덩치를 부풀리며 계속 팽창할것이다 지금 끊어 내지 못한다면 이나라는 비밀귀족들에게 잠식당할것이다

이에 일개 시민이며 일개 당원에 불과한 제가 간절하게 요구합니다 할수 있는 모든 합벅적 권한으로 총력을 기울여 주십시요 저들은 지금 큰 무기를 앞세워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 범진보 세력은 역풍 민심 이반을 들어 소극적으로 대처 한다면 우리는 또한번 시대 마다마다의 김구선생님을 잃을것입니다


댓글

최신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