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일 늦은밤 계엄령이 선포되던 그날
국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행동을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대로 몸과 마음을
움직였고 계엄을 막아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바로 세우는데
진보·보수·중립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무엇이 민주주의 이며 정의인지?
무엇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법정신과 뜻에
합당한가의 선택과 행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출된 국회는 국민과 헌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다해서 행동으로 보여야 되며
그리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인
투표로써 결의를 보여야 하고요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존재하지 않음을
이미 처절한 역사를 통해 증명되었고
이번에도 민주주의를 지켜서 후손들에게
올바른 선택과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켰음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줘야합니다.
모든 진실은 바로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함께하는 국민들이지요
국민은 반드시 정의를 선택할 것이며
국민과 역사는 진실을 기억하고 기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선택한 민주당의 국회가
혜안과 결기를 모으고 당원들을 이끌고 앞장서서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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