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호대라는 좋은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암살 세력이 명수호대로 들어온다면
오히려 더 위험해지지 않을까요?
"명수호대"로 구글링을 해보면
에펨코리아, 루리웹에 극우 추종자들이 링크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명수호대" 아이디어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으나
2년 이상의 민주당원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 위험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이건 상당히 불안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방심하게 되어 오히려 더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전략을
보안에 관련한 아무런 대책없이 진행하신 건가요?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명수호대에 그들이 숨어들어오기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유세를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하고 지역민들은 날짜를 정해서 모여 있는 방식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