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명분 쌓기라 하지만
그간 했던 언행을 미루어 보면
소위 강성파가 커지는걸 막아보고자
이렇게 제지하는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이렇게 명분에 의해 움직였다는 당위성이
자리 보전을 위한 포석일지
최악의 경우
내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살아남을 명분으로 쓰려고
이러는 것이 아닐지
그 역시도 의구심이 듭니다...
엄중과 명분을 따질때가 있고
그걸 따질때가 아닌 경우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선을 쎄게 넘은 세력들이 있음에도
이를 그간 해왔던 방식대로 대응한다???
너무 나이브한 대응이 아닐까 하며
적극적인 그리고 효용감 있는 대응이
지금은 절실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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