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수당 정말 어려운 이들에게 선택적으로 지원 갔으면 하고,
항상 말씀하시는 통화승수 효과 , 신용창조 통한 경기 활성화는
고여서 썩고 있는 상장 기업들의 자본을 최적화 하여 달성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어렵겠지만 해 낼 수만 있다면, 한국 증시 밸류 업과 경기 활성화를 부동산 및
가계부채 증대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하며 달성 가능 할 것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부채 감축 과 상장사 자본최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시장에 보여 주신다면 어떨지...
지분형 모기지 때문에 요즘 잠도 안옵니다.
빚을 내지 않고 차곡차곡 자기자본을 모아서 젊을때, 얼른 시드머니를 만들어 스노우 볼을 굴려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택은 벼락거지 공포에 떠밀려 강제 빚쟁이가 되어야만 살 수 있는 상품이 아닌,
노후 준비 과정 중, 필요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빚더미에 깔려 제 일생을 이자 갚느라 소진하는 악몽을 요즘 꿉니다.
부디 대한민국에 놓여진 꼬일대로 꼬인 어려운 문제의 실타래를 잘 풀 수 있게 되길 응원 하겠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대책은 돈을 빌리고, 누군가가 나보다 더 큰 빚을 지고 사게 강제 함으로써,
시한폭탄 사이즈만 키워 후세에게 물려주는 지속 가능 하지 않는 파멸적인 망국 정책 입니다.
부디 이재명 후보께서 이 악순환을 끊어주세요..
중도 보수에서 갈팡 질팡 하며 대통령 님으로 맘 정한 소시민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 코로나 지원 수당으로 촉발된 과잉 유동성으로 집값 폭등하는 걸 멍하니 지켜본 저로서는,
아무리 국힘당과 윤정권이 싫더라도, 민주당을 지지 하는 것이 나에게, 그리고 우리 아들에게 최선의 선택일까 하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 3의 선택지는 없으니 어차피 후보님을 뽑게 되었을 테지만...
격침되는 배를 피해 옮겨 탔더니, 서서히 침몰하는 탈출구 없는 난파선은 아닐까 너무 두렵습니다.
당장 살기 위해 침몰하는 난파선에 올라타는 심정으로 불편한 글 올립니다.
저와 제 가족과 우리사회를 고쳐주세요..
아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일개 당원으로써,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 후보님 등 뒤를 따라가려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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