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아들(대햑2년)과의 대화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먼저 이재명후보에 대하여 두가지를 이야기 하더군요.
먼저 형수에 대하여 욕설을 한 부분과 음주운전 등 전과에 대하여 말하더군요.
저는 이야기 했습니다.
형수에 대한 건은 "나 같았으면 달렸다"라고 '어디서 내어머니를 그렇게 욕 보이냐고 달려가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나도 너희들이 네 어미에게 대드는 꼴을 못보는데 내어머니를 그렇게 욕보인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너는 그 통화내용이 의 원인을 알고 있냐?", "왜? 그렇게 까지 욕을 하게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냐?" 라고 물으니
"거기까지는 모른다" 라고 답을 하더군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에는 과정이 시작이 있는데 그 결과만 같고 모든것을 판단을 하지마라 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라고 말입니다.
'보여진' 것만 추구하는 것이 요즘의 젊은이들 같습니다.
거기에는 자극적인 부분만을 선정적으로 돌출하여 보여진 것만이 진실인양 호도하는 미디어(뉴스,sns,유튭 등)의 성과 일 것입니다.
아마 이번 후보님 재판중에 있던 전체사진의 일부분만 오여서 보도한 처럼 말입니다.
젊은이들은 미디어에 그것도 짧은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라, 깊이와 농도를 추구하고자 하진 않는 경향이 있어 많은 우려가 됩니다.
젊은이들이 오해를 갖고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진실을 알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는 단순히 대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재명 개인과 우리 민주당 후보의 명예가 걸린 것입니다.
오해를 풀어내지 않으면 젊은이들이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은 그들 평생 각인 될 것입니다.
댓글
저의 아들도 총선 전에 똑같은 얘기를 하길래 타일렀는데
요즘 젊은 청년 남자들 큰일이네요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고
이준석 같은 청년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데에
그냥 넘어 가서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버리네요
내가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변하게 만드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청년들 살기가 힘들어지니까
더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