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에 입법폭주 경고했었습니다.
여기 말고 의원들 트위터, 민주당 공식 트위터 등에도 건의했습니다.
강금실, 이석연, 우상호 전 의원 정도가 반대했지만 강경파들이 밀어붙였고,
역시 핵심은 이재명 후보의 뜻이 거기에 있었다고 하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현재,
이재명 김문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이 줄었습니다.
친윤 찌라시 ars rdd 아니고, 전화면접 조사 말하는 것입니다.
내일 NBS, 갤럽 나오면 여기 계신 분들 아마 충격 먹고 여조 부정 할 겁니다.
당연한 것이죠. 내란 세력을 단죄하랬더니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있으니 투표할 맛이 안나는 것이겠죠.
그런데, 모든 야권 성향 유튜브나 당 차원의 메세지들은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더군요.
이기기야 할 겁니다.
근데 격차는 예상보다 훨씬 줄어들것이고 내란 세력과 싸워서 얻은 득표율이라고 보기엔 치욕적인 수치가 나올 겁니다.
행운을 빌 뿐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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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조작하는 넘들에게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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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딱 보아하니 평택사는 준우아빠, 파주 준희아빠, 동탄사는 준서아빠 같은 놈이구나
지난 주 대비 격차가 반으로 좁혀진
여조를 보지 못했는데 어디인가요?
펨코 준천지?????
2배 가까이 줄었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말이여ㅋㅋㅋㅋ
쓸데 없는 걱정은 아닌거 같습니다.....이재명 후보가 50% 근저리로 이기고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샤이보수를 포함하면 상대도 언제든지 50% 언저리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여론조사 꽃을 포함해서 이재명 후보가 60% 이상을 얻은적이 있나요? 이게 대한민국 선거인 겁니다..수단 방법을 가릴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