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사람으로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국민의 힘 당원이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 힘에서 하는 것들을 바라보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당적을 민주당으로 옮기려고 마음먹고 당적을 옮겨 당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을 맞이하여 서민들의 피해가 많은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중소도시인 경북 구미의 경우 의료대란 이전에는 의사2~3명이 배치된 정형외과의 개인 의원에서는 간단한 수술인 허리디스크, 어깨 회전근 파열 무릎 관절 등을 하려면 인근의 종합병원에 배치된 마취과 의사들이 지역의 작은 개인병원으로 출장을 가서 마취를 도와주므로 지금까지는 문제없이 수술하고 있었습니다.
종합병원보다 입원하는 날짜도 짧고 수술비용도 절반으로 서민들은 소규모 정형외과에서 간단한 팔,다리,허리 수술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윤성열 정부가 잘못된 의사들 사태 이후 보건복지부에서는 규정을 바꾸어 종합병원 마취과 의사들을 다른 병, 의원으로는 일체 지원해 주지 못하도록 통제하였습니다.
모든 수술은 종합병원 또는 중견병원에 마취 요원이 배치된 그곳에서만 수술하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서민들은 절차도 간편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개인병원에서 수술하던 것을 종합병원 또는 마취 요원이 배치된 곳에서만 수술해야 한다는 것은 정부의 횡포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서민들이 많이 수술을 받아오던 소규모 정형외과 의원에서도 종전과 같이 종합병원 마취과 요원들이 출장을 가서 간단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함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조그마한 개인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마취과 의사를 고정으로 배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종합병원에 고정 배치된 마취 의사를 필요시만 활용했던 것입니다
소규모 정형외과는 매일 수술이 없으므로 마취 요원을 고정으로 배치가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번에 잘못된 보건 복지정책이 종전과 같이 환원되기를 바라면서 민주당의 좋은 정책들을 많이 내어서 대선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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