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양산갑 지역(현재 국힘 윤영석 지역구)에 어제 5월 21일 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어디에도 보이질 않네요. 오늘 아침 일찍 부산대병원에서 남양산IC 로 넘어가는 다리 가기 전 사거리 앞에 국힘 김문수 현수막 옆에 낮은 위치에 이재명 후보 현수막이 겨우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다른곳은 여전히 현수막이 한 개도 없고요! 1시간여후 지나다보니 누가 꼴랑 하나 걸린 그 현수막을 다 풀어서 길바닥에 패대기를 쳐놨네요. 양산갑 지역구 후보부터 민주당 관련자들 일 이렇게 할겁니까? 국힘 선거운동원들은 여기저기서 뻔뻔하게도 열심히 손흔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은 처음 2~3일 보이더니 며칠전부터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국힘 윤영석이가 5선이나 하는 지역인데 왜 열심히 못하고 이런식으로 합니까?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뛰길 바랍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이따위로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당신들을 심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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