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께 말 한다.대통령 후보로서 당연히 국민 통합을 내세워 반대 진영의 사람들을 규합하고 한 표라도 더 얻고자 하는 심리는 인간으로서 누구나 다 갖을 수 있고 합리적인 일이라고 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이 다른 보수와 진보로 나뉘고 그들 단체 속에서 사고와 이념이 같은 사람들 끼리 뭉쳐 한 무리를 이루면서 같은 뜻에 공조하며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인데
아무리 대선이라 해도 한 표가 중 하다고 해도 같은 무리의 이해 관계 없이 개인의 이익을 우선해서 확실항 보장도 없이 사고와 이념이 다른 반대 진영의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 과연 전체 입장에서 득실이 어느 것이 큰지를 신사숙고 할 문제라고 본다.
지금 급박하고 절박한 상황이라서 반대 진영의 한 사람이라도 끌어 들여야만 승리가 보장 되는 일이라면 모를까" 충분한 여유와 앞서는 입장에서 기존의 많은 지지자들의 공감을 생각치 않고 사고와 이념이 다른 반대 진영의 확실치 않은 표를 얻고자 신뢰를 떨어 뜨리는 행위를 해서 기존의 열열한 지지자들을 실망케 해서 과연 득이 될지 걱정이 된다.
지나친 반대 진영의 보수 세력들을 끌어 들려 효과도 보장이 확실치 안 되는 그런 행위야 말로 기존의 표를 깎아 먹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지 묻고 싶다.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생각 안 해 봤는지" 정치권에 있는 자들의 속 샘을 우리 일반 당원과 지지자들은 잘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속 마음은 믿지 않는다.
다만 이전에 행동을 보고 신뢰해서 지지하는 것 뿐이다. 아니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나중에 지지자들을 실망 시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 할 필요가 있다. 보수 세력들 까지 억지로 합치려 왜 그렇게 헛된 생각을 갖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큰 차이로 이기는 것은 지정 사실인데 잘 생각해서 행동하기 바란다. 보수 세력들은 더불어 민주당의 아무리 잘해도 잘 한다고 하지 않은 모함과 비방을 일삼는 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존의 지지자들의 참고 참고 이해하려 하고 있지만 지나치면 돌아서 버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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