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여론조사 전화가 왔습니다. 얼마전에 박찬대 의원님인가 여론조사에 응해달라고 문자가 온 적 있어 받아봤는데
나이, 지역, 지지당 묻고 어떤 후보를 지지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1번 이재명, 2번 김문수...그래서 1번을 눌렀더니 조금 있다가 어떤 후보를 지지하냐고 물어요.
1번 김문수, 2번 이재명.. 그래서 2번을 눌렀더니 조금 있다가 어떤 후보를 지지하냐고 다시 묻잖아요.
1번 김문수, 2번 이준석, 3번 없음, 4번 모름. 어떤 거를 해야 가장 무해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전화가 끊기더라고요.
요즘 이상하게 양 후보간 갭이 좁혀지고 있는데 아주 찝찝합니다. 어차피 안될건데 왜 조작질을 하는걸까요? 부정선거 하려고 하는거 아닌지 불안해 죽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x들이라서요.. 부정선거 조심해야합니다..
6월 3일 본투표를 강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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