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운동기간의 모습이 정말 이상합니다.
저는 양산에 살고 있고, 가족은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간동안 저는 양산에서 선거운동원을 딱 한번 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양산의 중심지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선거운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많이 안돌아다녀서 그런가..하다가도
김문수 운동원들은 정말 자주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이겼다고 생각하나???
선거운동 첫날. 전화를 받았습니다.
투표 부탁한다고.
그런데 그 전화넘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건 표를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있는 표도 떨어뜨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합시다.
열심히 좀 해주세요.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영입에 좀 신경쓰시오
댓글
경남 경북 쪽 민주당은 지는 게 습관이 되어 있나
한 표라도 더 받으려고 노력해야지
민주당이 표를 더 받기 어려운 지역이기는 하나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야지
경남 경북 쪽 민주당 선거 어려운 줄 알고
고생하시는 것 압니다
요즘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하니
6/3까지는 최선을 다 합시다
용인시도 전혀 없어요. 선거 운동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빨간당 트럭만 아침부터 돌아다니고 이게 무슨 일인지 다 끝난 선거라 생각하는건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