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나요?
유튜브 보면 이재명 후보 이준석한테 눌리는것으로만 보입니다.
토론대책위원회에서 정한 게 실수만 하지 말자. 이런 전략인가요? tv토론으로 유권자가 움직이는 비율이 적기 때문에 적당히 수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저 빌어먹을 이준석이 더 나아 보이는 토론을 보면 분통이 터집니다.
왜 제 눈에 이재명 후보가 그저 그런 정치인으로 보일까요?
아니잖아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아주 유능한 행정가이자 당 대표로서 민주당을 크게 키워낸 능력있는 정치가잖아요.
근데 왜 토론에서 그 능력, 그 재능, 다 사라진 것처럼 보이죠? 누가 이재명 후보의 본 모습을 누르고 있는겁니까? 이재명 후보 본인인가요? 아니면 대책위원회인가요?
이긴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이기고 있으니까 이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나요? 친구들에게 밭 갈고 있는데 도저히 토론회 보고 결정하라고 말 하기 힘듭니다.
토론회보면 저라도 이준석 찍을것 같아요.
5개월동안 분통터져 살고 있다가 겨우 다스리고 있는데..아무리 저쪽이 개판이라도 이쪽도 답답합니다.게다가 용인은 이재명후보 선거활동은 별로 보이지도 않아요.
사거리마다 김문수 이준석만 눈에 띕니다.
이거 맞아요?
방탄유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