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떠할까요?
미국과 중국을 선두권으로 하여… 앞다투며 세계가 뛰어드는 것을 보면
방향성은 정해진 듯 합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휴머노이드와 같은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
그런데..
결국 핵심은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전력’ 그리고
하나 더 더한다면 ‘배터리’입니다.
그럼 우리는 산유국인가요?
아니죠
그럼 미래에 엄청나게 소비될 전력을 우리는 무엇으로 감당해야 할까요?
그러니 “원전이 필요한 것이고 ‘탈원전’은 잘 못이다” 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원전 연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죠.
석유나 우라늄이나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태양과 바람, 물 입니다.
수입하지 않고 자연이 내어준 우리에게 준 자원, 찾고 파고 캐고 할
것 없는
천연자원
대한민국은 우리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꼭 RE100 이 아니더라도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역, 바이오매스 같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100% 신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한 전력으로 충분할 시대가 되려면 먼
앞날이니,
원전은 절대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원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말씀드렸 듯 원전은 핵심 연료인 우라늄을 전량 수입해야 합니다.
석유파동 나듯 ‘의존적’이여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폐기물)’도 임시 저장하고 영구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료는 100% 수입 의존, 유해한 고준위 폐기물, 불행한 사고 발생시 회복하지 못한 만큼 위험한 재해….
이러한 약점이 있는 만큼 원전에만 의존할 것이라 아니라 원전의 비중은 낮춰가며, 신재생에너지로 확충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먼 미래에 신재생에너지로만 100%에 도달하게 된다면 그때는 대한민국은 전력에서 만큼은 산유국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열정과 집념의 우리 ‘대한-민국인’ 이라면,
잔혹했던 식민지배와 전쟁의 폐허들 딛고 세계에 “KOREA”를 세겨 넣는 우리 국민의 저력이라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힘을 쏟는다면 ‘K-신재생에너지’로 시대를, 세계를 선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원전이냐 VS 신재생에너지이냐, 맞다
틀리다 대결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자립을 키우고 원전은 최소로 보조하는 것이지. 0이냐 1이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확보하고 우리나라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아가야 할 새로운 성장 동력은
자연이 공짜로 베풀어 준,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위험한 폐기물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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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RE100 신재생에너지 필수요소인
조력풍력 태양광 고효율 전력저장소
소규모 근거리전력망구축
액화천연GAS + 수소연료전지
고효율저탄소 소규모GTG 발전시설 까지 도입을 한다면은 기존의 대규모화력 원자력을 건설하는 기간보다는 훨씬 짧은기간에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많은 기존의 석탄 유연탄 화력발전을 순수국산기술인 GTG로 대체를 한다면은 탄소배출 문제도 많은 이득이 있겠지요
중국은 기존의 화력 원자력 발전을
신재생발전이 앞질렀고
한국이 3년동안 무방비로 방치한 덕분에 추격당한것 같으나
한국이 LNG + 수소에너지 + 고효율발전시설 관련한 융복합에너지 신기술을 보유하고 선도하고 있으니
지금 이라도 정부의 외교 행정력과 기업이 계획을세우고 추진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