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명 후보가 비법조인 대법관 가능케하는 헌재법 개정 반대 입장 밝힌 건 잘 한 겁니다.
형소법 개정(대통령 재판 중지, 무죄 재판은 지속)
선거법 개정(행위 삭제)
조희대 특검법
이 세개도 즉각 철회하시고
3심에 대한 헌재 소원 가능 개정법도 신중 입장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지긍까지의 입법폭주에대한 유감표명과 삼귄분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혀주십시오.
그래야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민주주의, 헌정 수호세력의 지도로서 당당할 수 있습니다.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3차토론에서 할 말이 생기고, 강금실, 정은경, 윤여준, 이석연 같이 어렵게 이재명 후보를 돕기로한 소중한 분들이 당당하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 겁니다.
앞서 열흘 전부터 두차례 입법 폭주와 사법부 압박에 우려를 표하고 지지율 하락을 예측하는 글을 올렸고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댓글로 모두가 저를 욕했지만 제가 맞았습니다.
전 열린우리당부터 20년 당원입니다. 전 민주주의를 지키는 민주당이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지금 제 그 자부심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당당히 투표하고 주변에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6월 3일 당당하게 내락세력을 심판합시다.
선거대응
이건 볼 때마다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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