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눈물나는 선거운동

  • 2025-05-25 0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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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가 해운대 사거리를 지나는데 더불어민주당 옷을 입고 한분이 고개를 숙이고 꼼짝을 안했다  비를 맞으면서...옆에 있던 사람이 김미희 김미희다 이러고 지나간다

얼마나 울컥 했던지...요즘 춤추는 경쟁으로 거울앞에서 춤추는 연습하다 나오지 싶다 민주당 의원들 다들...

정신 차리고 진실로 엎드리고 낮추라. 장난처럼,마치 승자처럼 굴지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3표를 구하라. 초선들은 법조계가 많아 반짝거릴지라도  자세를 낮추는게 어색한가보다

도로에 나서라. 선거 판대기 들고 무조건 낮은 자세로 임하라

이번 선거는 축제가 아니다. 투쟁이다!!! 쟁취할 대상이다!!!

건들건들 다가서는 교만함보다 말없이 고개숙여 하루에 100번 천번이라도 우리의 간곡함을 보이자. 결국 간절함이,간곡함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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