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은평을 구파발역 민주당 자원봉사자분 안계시다고 매일 국짐당은 한명에서 세명까지 나와 인사드리며 지원부탁한다고 글쓴사람입니다.
많은 언론에서 민주당이 이번선거 잘한다 자원봉사자분들도 열심히하신다는 기사도 봤고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잘알기에..
오늘도 출근 구파발역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민주당도 계실까?
오늘도 좋은 자리에 국짐당은 여성 봉사자분 2분이 계시더군요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겨놓을까 잠시 자동계단 내려와 입구 들어와 망설였습니다.
오늘도 민주당 봉사자분은 없구나..ㅎ~
그리고 개찰구 들어가서 뒤를 보니 제가 들어온 출구에 민주당 남성봉사자분 계시더군요..
잘 보이지도 보일수도 없는 장소 아주 잘 찾으셨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그리고 잠시 지켜봤습니다.
"이재명 입니다" 정말 하기싫은 저음과 작은 목소리로.. 모습보니 봉사자분은 아닌거 같고 지역구 사무실 분같아 보이더군요..
좌우로 움직이며 어슬렁 어슬렁 ㅎ ~
누군가에게는 간절함이고 누군가에게는 직업이겠죠..
이제 그만쓰겠습니다.
본투표합시다
내란 세력 척결..
댓글
당직자들 정말 문제 많네요
훌륭하신 이재명 대표님 선거 운동 자신있게 열심히 해야지
숨어서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이런 모습으로 저번 대선에서 아깝게 졌는데
당직자들 정신 좀 차리세요
아니면 옷 벗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물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