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까지 정청래 의원을 무척 좋아 해왔다. 강하고 끈기 있게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고 말이다. 그래서 이재명 정권 잡으면 정청래의원 같은 강하고 끈기 있고 투지가 있는 사람이 초대 법무부 장관을 맡고 국민의 힘 당 잘못된 자들은 일소 하는데 기여 했으면 하는 생각을 저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5월 31일 날 유세장에서 선 그라스 끼고 유세하는 것을 보고 너무 실망했다.
지금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의 유세장에서 선그라스 끼고 폼 잡고 유세 할 때가 아니다. 국민들에게 가장 낮은 자세로 업드려 애원 할 정도로 겸손하고 간절하게 이재명 후보를 찍어 달라고 호소 해도 모자랄 판에 무슨 자신을 돋보이려 하는것 같은 오해 소지가 있는 선그라스를 쓰고 시 건방지게 유세장에 서서 애기 하는 것은 오만하다고 좋게 보지 않은 국민들의 정서가 아직 까지 갖고 있음을 왜 모르는지 참으로 경솔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 정청래 의원은 섬세함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까지 지지했던 정청래 의원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다.
사람은 가까이서 행동하는 언행을 봐야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 이번 유세장에서 더불어 민주당 전체에 마이너스 되는 행위를 하는 정청래 의원을 보고 인격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실망이 너무 크다.그동안 칭찬하고 지지해 왔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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