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선에 내건 공약을 다시 쓰기도 하고 다소 빈약해서 아쉽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아래의 트위터 글을 발견했고
해당 글에 첨부된 유튜브 원본 링크까지 달아둡니다.
https://x.com/ihatemaksan2/status/1928024675281403993?t=nfRoeU-u5XRSz8tpm9V6gw&s=19
민주당 출입기자들이 해당 영상에 나와서 평합니다.
'당장 젊은층 여성을 위해 뭘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받았다고요.
부디 타파했으면 합니다.
이 빈약한 공약 때문에 군호봉제 문제에 어떤 설명을 부연하더라도
여성의제에 목마른 유권자들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느끼는 겁니다.
젠더갈등 문제가 부담스럽다면 군호봉제도 안 꺼내야 되는 게 아니냐고요.
트위터에 달린 인용글도 많습니다. 시간 내어 봤으면 합니다.
본인은 사전투표를 이미 마쳤지만
이런 이유로 1번만 뽑다가 5번뽑는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느는 것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2번이 다른 의제는 전반적으로 별로인데 여성의제만은 2번이 낫다는 말 따위를
우리 민주당 유권자가 봐야겠습니까? 진짜 불쾌합니다.
저기 자기 배만 불리려는 독재정권의 잔재들을 확실하게 처리하려면
부디 확실한 태도와 실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추가로 오마이뉴스 기사도 첨부합니다.
[ 투표소 앞 찜찜한 고뇌, 광장 달군 응원봉 여성들 "우리 잊었나"] - 오마이뉴스
https://naver.me/5EnwEl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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