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최혁진씨에 대하여.

  • 2025-06-06 01:18:18
  • 7 조회
  • 댓글 1
  • 추천 3

다시 글 쓰고싶지않았는데

이 사안이 계속 맘에 걸려 글을 씁니다.

나는 왜 최혁진이라는 사람의 행동에 분노가 일었을까.

대충 제 느낌을 얘기해봅니다.

이 최혁진이라는 인물은 본인의 민주당 뒷배와 진보스피커 인맥을 이용해 

본인이 하찮게 생각하는 한낮 군소정당의 대표를 얕잡아보았습니다.

아주 야비하고 저열한 행태가 눈에 두드러져 분노가 차오릅니다.

강자의 힘을 빌려 약자를 후드려패고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용혜인대표가 비록 약자는 아니지만 민주당의 체급에 비하면 

정말 작디작은 아이에 불과합니다.

이 아이를 같이 키워주지는 못할망정

민주당에서 이미 당적활동을 하고계시단 이유 하나만으로

군소정당의 당대표를 유투브에 나가 저열하게 저격을하다니요?

본인이 공격당했다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먼저 용대표에게 제대로된 설명이나 본인의 처지를 얘기한것처럼

보이지않습니다.

체급이 큰 진보스피커가 자신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비열한 썸네일까지 만들면서 그렇게 공격해야했습니까?

해당 영상의 댓글보시면 다들 최혁진씨를 이해할수없다는 내용뿐입니다.

품이 큰 민주당이 되려면 속이 작은 인재를 안고가지 마십시오.

정치적 신의가 있지 않는 인물이 과연 의정활동을 잘할까요?

듣기로는 민주당이 할수있는 조치가 없을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렇다면 이 글을 최혁진씨께 전달 바랍니다.

저는 이 저급한 행태가 참을 수 없습니다.

당원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정말 정치를 하고싶다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시어 

비례의원을 받는 즉시 내려놓으십시오.

민주당은 주류의 정치를 하세요.

거대한 세력들과 싸워야지

약한 세력을 괴롭히면 되겠습니까


댓글

2일전

의리없고 염치가 없다면
민주당에서는 용납이 안되고요
당원들의 손에 털려나간 정치인이 수두룩 하고요
당원들이 지켜보다가 한번 분노하면 그냥 넘어간적이 없고요 결국엔 정치생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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