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yong_hyein/status/1930535419298697419?t=NZC85cKl3aIFGmWmIyKPnQ&s=19
이번에 비례의원을 승계하게 된 최혁진 의원이 본래 소속이던 기본소득당으로의 복귀를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민주당에 눌러앉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기본소득당의 추천을 받아 비례번호를 받은 사람이라면 당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도리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덕목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민주당과 오래 갈 수 있겠습니까.
의석 하나가 소중한 것은 다들 압니다. 하지만 기본소득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 등 많은 진보정당들이 이번 선거에서 후보 배출을 포기하면서까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간사한 개인 때문에 소중한 연대를 훼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부는 입장을 발표하고 최혁진 의원을 출당시켜야 합니다.
양부남 의원 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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