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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을 저지한 영웅들은 1계급 특진, 계엄군은 법에 의한 혹독한 처벌을, 그리고 육사폐지를 건의한다.

  • 2025-06-07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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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을 듣고  

이 나라의 비극에 다시 한번 답답한 가슴을 치고 말았다.

 

우리가 친일청산을 제 때 했더라면, 우리가 박정희 전두환의 군사 쿠데타를 빨리 바로잡아 

부역자들을 신속히 처벌했더라면, 이러한 사회 혼란은 없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또 다시 역사적 순간을 맞이할 시간이 온다.

더 이상 과거에 저질렀던 우를 되풀이 하지 않고 단호하고, 결연한 자세로 반역자와 부역자들에게

죗값을 물어야 한다. 다시는 반란을 생각만 하더라도 오금이 저리게끔 만들어야 한다.

 

한편 계엄을 저지하기 위해 본인의 직을 걸고 막은 숨은 영웅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포상이 주어져야 한다.

1게급 특진을 통해 그들의 용기에 보답해야 하며, 타 군인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매번 쿠데타와 반란의 중심이 되는 육군사관학교는 이제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한다.

부끄러운 선배들의 만행으로 인해 후배 육사생도들이 피해를 볼지언정,

더 이상 육사가 대한민국을 뒤로 후퇴시키는 일은 발행하여서는 안된다.

 

육군사관학교는 부끄러운 이름으로 간판을 떼야 

남은 육사출신들이 반성하고, 다시는 지저분한 반란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두텁게 하고,

국가를 배신하고 국민들의 등에 칼을 꽂는 자들은 엄정하게 처벌하여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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