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 사실 여부, 사실이 아닐 확률도 높으니 참고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보세요~

실세중의 실세~ 정무수석과 민정수석

정무수석 : 우상x

민정수석 : 오광x

홍보수석 : 이영x​

국방장관 : 안규x​

통일부 장관 : 홍익x , 정동x​

행안부 장관 : 김경x

​2. 오광x 정말 윤모시기 밑에 있다가 참 경력이 화려합니다.

안규x , 홍익x , 정동x , 김경x

대통령님? 아니 S급 영입인사만 쓰신다고 하신 분이 왜 A급도 안되는 사람들 씁니까?

 이 사람들이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능력을 좀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그냥 대표 시절에 한 자리 주셨다고, 아니면 대선에서 대통령님을 도왔다고~ 한 자리씩 주시는 것입니까?

대통령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니고~ 국민들이 보기에 동의하고 설득될 만한 인사여야 합니다.

대통령하고 친하다? 동기 , 동문, 아니 다른 내각은 그냥 넘어갈 수준인 것 같은데...

이것만은 동의를 못하겠는 것이, 당원들이 싫어할 만한 인사들로 꽉 실세들만 채워놓고~

실세 중의 실세 자리를 그 따위 채워 놓으며, 대통령이 지시 한다고 저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할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저 사람들이 잘못을 하면 몇 개월도 안되서 짜르고, 또 짜르고~

3. 내각으로 들어간 사람들 중에서 또 누가 말썽, 누가 말썽, 또 언론에서 잘못된 인사라고 하겠죠.

그것들을 대통령 본인께서 감당하셔야 하는데, 처음에 국민들이 원하시는 대로 하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문제가 있는 자리는 바꿔야죠.

4. 나라 운영에 잘못이 있으면 언론에서 계속 비판하고 욕하고 장난이 아닐 것입니다. 그 중요한 예시가 전전정부의 문제가 무엇이냐면 바로 인사입니다.

5. 그리고 저 내각에 배치된 사람들과 연줄이 있는 사람, 인맥 중심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그 어둠의 세력들을 대통령께서 감당하실 수 있습니까?

6.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해주고, 대통령님을 밀어주신 뜻은 "인사가 만사"라는 뜻을 거스르지 말고,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S급을 쓰라는 국민의 명령이었지, 이런식으로 연정을 하라는 뜻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7. 연정, 즉 연합정치라는 것은 야당이나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이 상식적이고, 어려운 국민들까지 껴안는 수준의 어느 정도의 정치 철학을 가지고 있을때의 얘기지, 지금은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 중에서 정상적인 사람 못봤습니다. 그 예로 드는 대표적인 것이 오광X 아닙니까?

8. 우리나라에 연정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가 전전정부였구요. 차라리 그냥 빨간당을 제외한 야당, 정치를 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고 일할 민간 전문가를 실세 자리에 앉히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9. 모든 것은 처음이 중요한 것이죠. 처음이 어긋나 버리면 5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