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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문제점을 알고도 오광수를 택한 이유가 있으시겠죠. 비난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 하고 지금은 지켜봅시다.

어쩐지 이동형 작가와 박지훈, 박진영 등이 오광수에 대한 문제점 얘기는 거의 안하고

별 문제 없다고 하면서, 쓰는 사람이 잘 쓰면 된다고 하면서 걱정할게 없다 하더라구요.

이미 진즉에 결정되었는데 반발 때문에 늦게 발표한 것 같네요.

이재명 대통령님의 선택을 지지하고 믿기 때문에 지켜보겠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오광수가 똥볼 찰 때 그때 비난합시다.

대통령님의 결단을 믿어 봅시다.

어제 철회됐다고 말씀하셔서 기사 찾아봤는데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더군요

오피셜로 뜨기 전에 사람들 혼란 시키는건 좀 자중합시다

@아라하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 글 보고 안심하셨다가 실망하셨겠네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정보력이 좋은 분인데 주도적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었네요.
앞으로는 이중으로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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