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혹시 테러 소식이 없는가 확인하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는데
요즘 평안한 일상을 구가하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그렇다.
조국 민정수석 발탁에 반대하는 시민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오광수 변호사 민정수석 발탁에 약간의 반대도 있었다.
이재명 정부의 기조는 전국민이 아는 대로 실용정부이다.
전정부 민정수석실 결과적으로 검찰개혁 더 크게는 정권재창출에 실패했다.
오광수 발탁에 걱정하시는 국민들은 걱정하시지 말 것을 말씀드린다.
왜 6개월 안에 그의 발탁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검찰개혁은 6개월 안에 결판이 나기 때문.
또 한가지.
오늘 MBC의 "이승엽변호사가 헌법재판관이 되어 이재명대통령을 다루게 되면
이해충돌 아닌가?" 라는 질문에 서영교의원은 "이재명대통령이 헌재에서
논의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며 아주 노련하게 답변하는 것을 보며
원내대표로 서영교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여성 원내대표도 시대정신 아닌가?
오광수,우상호
다음 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