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는 일해공원이 있다.
일해는 전두환의 호인데,, 합천은 전두환의 고향으로 전두환을 기념하기 위해 전두환이 호 인 일해를 따서
군 차원에서 전두환를 기리고 있다.
전두환은 1996년 이미 국가반란 수괴죄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바 있다. 국가 사법적 역사적 평가는 국가반란 수괴다.
그런 국가 반란 수괴를 대한민국 지방정부에서 기념한다?...이는 김일성 기념공원과 설립한것과 똑같다.
일해공원은 2007 년 부터 그 이름이 쓰여 졌는데.. 이미 사법적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이후에 일해 공원 사업이 진행된것이다.
당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였다. 그 이후로 뭐 국힘당 과 그 전신들이야 전두환의 후예 들이니 묵인을 했겠지만
민주당이 집권한 시기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도 이상하게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지금이 2025년이니 합천군의 전두환 기념 공원인 일해 공원은 벌써 18년이 되었다. 18년동안 합천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일해 공원에서 심신을 단련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래 뉴스를 보니 이를 금지 조항을 5.18 특별법에 넣겠다는 움직임이 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결국 악의 편이 된다.
하나 더 제안 하자면 일해 공원을 없애되 그 동안의 행적에 대해선 후세대에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2022년 심우조라는 합천군수가 이런짓을 했고, 그 이후의 합천군수들 이름도 나열해서 전두환 공원을 찬양 했음을
돌에 새겨서 공원 한켠에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본다.
아 또 누가 지역 감정 조장한다고 나한테 신고 하겠구먼...
;){kind=link}
댓글
이재명정부가 가만 안두겠죠.
내란수괴자들끼리 나라망쳐먹고 가관이구만.
알아야면장을 .하는데. 정치를 1도모르는 작자가 되어.혈세를 사적이용해도. 41프로로 또 밀어주는 그동네는 제 정신이 아니죠 .펙트는 펙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