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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은석 임명에 관하여...

  • 2025-06-13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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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고발자 임은정 검사의 페북글중

 

차장으로 승진한 부장검사가 검사들을 소집하며 

 "임검사,세상이 쉽게 변하는 줄 알았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정치검사들을 제대로 문책하고

검찰을 바꿔줄 줄 알았다. 정치검사들이 신속하게 옷을

갈아입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로 거듭났다.그들의 비웃음

으로 마음고생을 한참 했다.

 

​임은정 검사가 고 김홍영폭행사건 봐주기사건,최모검사

불법체포 의혹을 제기하며 공수처에 고발했는데 공수처는 

임은정 검사를 고발인으로 조사하고 사건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는 자기 식구 봐주기,감싸기에 

대하여 "한심한 마음에 혀를 찬다"고 비판했다.

고김홍영 폭행사건 봐주기 의혹으로 고발된 대장동 50억

클럽에도 오르내리던 김수남전 검찰총장과 정병하 전 감찰부장

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최모 검사 불법체포 의혹 관련

문무일 검총,조은석 서울고검장 또한 불기소 처분!

2018년 임은정 검사를 오히려 수사기록 유출 혐의로 긴급체포.

 

2021.1.16 굿모닝충청에서 임은정 검사는 조은석을 

그리스 신화속 악당 프로크루스테스에 비유했다.

 

무엇보다 2009년 4월 30일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검찰에

 소환되던 날 홍만표 대검 중수부 기획관과 함께 웃고 있던 

사진 속 인물이란다.노무현 대통령님을 버스로 소환하며 생중계

포토라인에 세우고 홍만표 이인규 우병우...잊을 수 없는 사악한

정치검사들! 그 속에 조은석이 있었다는것.

뉴스공장에선 홍만표 옆에서 웃던자가 조은석이란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다른장소 라고 하는데 장소가 같은 곳이건

다른곳이건 그날 그곳에서 웃고 있었던건 맞지 않은가.

 

검찰이 공소청과 중수청으로 나뉘며 검사들은 어느 쪽이

힘이 더 쎈가를 따지며 옷을 갈아 입고 어디를 가든 장악하면

된다는 분위기 라는 것을 어느 국회의원이 언론에서 얘기

하는 것을 들으며 과연 조은석 특수부 검사는 진짜 국민의

편에 서서 내란특검을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적임자가 

맞는지 걱정이 된다. 

조은석 검사는 50억 클럽 박영수와 내란수괴 윤석열과

진정 다른 검사인지, 조은석 검사가 그동안 정의로운 검사로

살아왔는지를 민주당은 제대로 살펴보고 올렸는지 궁금하다.

 

사초를 쓰는 심정으로 내란특검을 하겠다는 조은석 검사가

이번에는 검찰조직이 아닌 국민의 편에서 수사할 수 있기를

를 바란다. 

 

 

 

 

 

 

 


댓글

1일전

문제점이 없을 수 없겠지만 오광수 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이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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