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난뒤 사법부 개혁을 위해
대법관을 30명으로 증원할때 판사출신 박희승 국회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서 소위 통과가 힘들었었죠.....
그때만 해도 판사 출신이니 그럴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했습니다.
이번 오광수 민정수석 해프닝에서 오광수를 추천했던 국회의원으로
박희승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박희승과 오광수는 연수원 동기이면서 전주고 3년 선후배 관계죠.
뉴탐사에서 카톡으로 오광수를 민정수석으로 추천하셨냐고
질의를 하니깐 지금까지도 읽씹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선일보에 일부러 찾아가 인터뷰를 하면서 일반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재판소원에 대해서 반대를 했습니다.
이건 사법부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찬물을 끼얹은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전라도 출신의 검사나 판사들은 이념적 점검없이 민주당에 가입만하면
지역구 또는 비례로 국회의원이 되었다가 결국 국민의 힘으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종종 보입니다.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개혁은 국민적 염원입니다.
이에 딴지를 걸고 방해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민주당에서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저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일본특파원 이낙연기자 같은 경우는
반면교사가 될것입니다
박희승 의원 관심 가지고 봐야 되겠네요
네.
이 양뱐이 어디서 ㄱ소리를 하고 자빠져 있네요.
법원이 지켜주지 않았다면 이재명 대통령 나올 수 없었다고...
뭔 ㄱ소리야!!!
@강토님에게 보내는 댓글
진짜 저런말을 했으면 ㄱ소리가 확실합니다
그동안 윤 ㆍ검찰들ㆍ기레기들ㆍ판사등등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저런소리를 하고 있는지요ㅠㅠ
검찰개혁ㆍ사법개혁 반드시 해야합니다!!!
진짜 묻고 싶네요
중학생 임신시킨40대를 대법에서 갑자기 무죄를 줬는데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판결 잘못한 판사들조차도 아무런 조치를 못하는게 너희들이 말하는 사법부 독립이냐고!!!
사법부 독립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고 있는건지!!!
갑자기 또 열받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