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가 들어섰는데
그것도 국민의 봉기로
내란세력을 진압하고 일으킨 국민주권정부인데
푼돈 예산 아끼려고 파면된 정부의 상징인
파란 민방위복을 혼용하기보다는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도 노란 민방위복으로
통일하는 게 예산절감보다 훨씬 효용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보는 국민이 뭔가 정리가 안되는 듯 혼란스러워요.
또 하나, 언론을 동원해 법사위원장을 달라는국짐의
요구를 강하게 깔아뭉개야 해요.
국회의 제1존재이유가 법률제개정인데
지금도 내란에 동조하는 국짐당이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게
말이 되나요?
해산시켜야 할 쓰레기집단일 뿐이니 야당 카운터파트로
인정하면 안돼요.
국짐은 내란에 동조한 죄를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하고,
내란에 연루된 국짐 의원들은 수사결과에 따른
응분의 처벌을 받고,
정상적인 새로운 야당이 되었을 때 국민의 짐을
국정 협의상대로 인정하겠다고 김병기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밝히기 바랍니다.
민주당이건 대통령실이건 좀 강하게 나갑시다.
국민이 뒤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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