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를 보는대 KBS에서 3년만에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 한다고 하더군요..
대규모 모집은 아니지만 70명 정도를 모집 한다고 하는대..
저는 이 모집 하는 분야가..
왜 KBS라는 공영방송에서 조차 보안 이나 행정 쪽에서 신입사원을 뽑지 않고 파견직이나 혹은 계약직으로 대처 하려고 하는가.
KBS가 일반 회사가 아닌 공영방송 세금으로 운영 되는 곳이면..
이곳에서 일 하시는 분도 국민이고 자신이 낸 세금으로 움직이는 곳 인대..
자신은 비정규직 혹은 파견직이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
최소한 나라의 돈으로 운영 되는곳이면 그곳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직접 고용을 해서 고용 보장을 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 좋은 일 자리를 많이 늘리겠다면서..
왜..청소 하시는 분 혹은 경비를 서시는 분 그리고 사원식당 같은곳에서 일 하시는 분 하다 못해 요즘은 회계 분야도..
비정규직 혹은 파견직으로 대처 한다고 하더군요..
노동을 아는 대통령 이라고 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 부분을..
나랏돈으로 운영 하는곳은 가급적 신입 사원 모집 할때는 모든 분야에서 비 정규직이 아닌 정규직 채용을 우선시 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100% 정규직 채용이 힘들 다면..
KBS 같은 경우 시청자에 노출이 비교적 많은 아나운서나 기자 혹은 PD 같은 분야를 5년 혹은 10년 계약직 채용을 해서..
그 이후 연장을 할수 있게 하거나 혹은 자신이 회사를 퇴직 해서 더 좋은 곳에 갈수 있으면 갈수 있게 길을 내 주는 방법도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왜...더럽고 힘들고 일반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일 하는 분들에게 더더욱 가혹하게 비 정규직 채용을 하느냐 이것 입니다..
서민의 정당 이라면 서민의 힘든 상황을 안다면 이런 쪽에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비정규직은 노조에도 가입을 하지 못하거나 혹은 그들만의 노조에만 가입을 할수 있게 하는 노조 가입 법도 개정을 했으면 합니다..
노조가 노조끼리 싸워서는 안돼는것 아니겠습니까..
MB 시절에 만들어진 노조 분쇠 법안을 폐기 개정 해야 하고 거기에 맞춰 생겨난 경영진을 위한 노조는 하루 속히
기존 노조와 통합을 하던지 아니면 자진 해산을 유도 해야 할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KBS 제3 노조와 MBC의 제3 노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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