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정국 최고의 스타 정청래 법사 위원장께서 당 대표에 출마하기 위해 참으로 중요한
법사 위원장 직을 버린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치인인 개인으로서야 당연한
도전이겠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2년만 더 맡으셔서 검찰과 법원 개혁을 완수하고 나서
출마하시면 당원들이 다 알아서 대표도 대통령도 시켜 드릴 텐데 무엇이 이리 급해서
황망히 당 대표 자리로 옮겨 가시려 합니까?
정청래 위원장이 아니었으면 어찌 무탈하게 내란의 혼란을 이렇게 까지 만이라도 수습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첩첩 산중인데 누가 막중한 법사위를 맡아
안전하게 특검 정국과 검 법 언 개혁을 완수할 수 있겠습니까?
정청래가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긴급히 당원 동지들께 건의합니다!
정청래 위원장의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다시 법사위원장 직을 맡겼다가
2년 후 당 대표를 만장일치로 옹립하면 안 되겠습니까?
말이 안 되는 의견인 줄은 알지만 당원 동지 여려분들께서 동의만 하시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내란 중요 종사자로 의심 받고 있는 지귀연 판사가 내란 재판은 어물쩍 어물쩍 불성실하게
해 가며 핵심 내란범들을 석방해 주는 등 위급한 상황인데 누가 이재명 대통령 정부를 도와
복잡 다단한 내란 수사와 재판, 그리고 지난한 검 법 언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낼 수가
있겠습니까?
정청래가 아니면 안 됩니다!
꼭 손가락으로 찍어서 먹어 봐야 된장인지 xx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멍든 가슴을 치유해준 정청래 법사위원장님,
2년만 더 가위 눌린 국민과 당원들께 희망을 주시고 위로를 해 주세요!
2년이 뭐가 길다고 국민과 당원들의 염원을 저버리려고 하십니까?
정청래 법사위원장께서는 개인적 염원을 2년만 더 유예하시고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부디 법사위원장 직을 맡아 봉직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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