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당원인 나는 모르는 무언가 심오한 이유가 있었을까?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지며 윤호중 의원이 법사위원장 안넘기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고 원내대표 당선되었었죠. 그래놓고 국힘과 당시 박병석 국회의장이었나, 가서 무슨 회의인지 하고 나서 다음 원내대표 선출됐을때 법사위 넘기겠다고 약조를 하고 다음 원내대표단이 울며 겨자먹기로 법사위원장 넘기게 만들었던 것 .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윤호중 의원을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한다고요?
거기 한술 더떠 윤석열이 조국가족 도륙하고 추미애장관 들이받고 검찰 수사권으로 정권을 흔들어 댈 때, 박범계 후임 법무부장관님. 허구헌날 등산 다니시며 등산 사진이나 올리셨던 기억 지금도 생생합니다.
윤석열의 친위쿠데타 내란을 진압하는데 다들 협력하고 힘을 모았던것 그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믿을 수가 없습니다. 윤호중의원. 박범계 의원의 말은. 그간의 행동을 보고 믿음이 안간다는 겁니다.
앞에서는 큰소리로 또다시 법사위 안넘기겠다. 개혁입법 바로바로 하겠다. 검찰개혁 하겟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죠.
정치인은 그간의 행동으로 판단한다고 배웠습니다.
윤호중 법무부장관, 박범계 법사위원장 ..........
너무 싫습니다. 권한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능력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댓글
책장수 ㄸ묻은 자들 다 그럼. 열외시켜야 됩니다
고위직공직자에 대한 발탁은 과거의 이력이 근거가 되는 것이다.
박범계는 법무부장관시절 능력과 의지가
없슴이 이미 확인이 되었고 국회의원 공천도 과했다고 판단된다.
윤호중은 과거 원내대표시절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왜 이런 자들을 발탁하려는지 납득이 안간다.
문재인정부 시즌2의 악몽이 되풀이 하는거 싫다
법사위 법무부장관 결사반대이고
이대통령이 아무리 국정운영을 잘 하고 민생을 회복시켜도
이런식으로 헛지꺼리 하다가 내년 지방선거
날려먹고 다음 총선까지 개.털리고
국힘보다 민주당원들의 손에 민주당이 해체될꺼다
제발 정신차리고
될 사람에게 자리주고 안될늠은 과감하게 쳐내자
윤호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박범계 의원께서는 당원들 억장무너질때 법무부 장관까지 하셨으니, 이번에는 스스로 양보하시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