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건전한 비판을 가장한 외부 갈라치기 세력 경계합시다.

  • 2025-06-21 1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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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사랑하는 진성 당원이라면 정청래, 박찬대 두 분 모두 매우 애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1기 대표시절 검찰 목구멍에 넘겨 주려던 지금은 탈당한 의원들에 분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려던 정청래 의원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또한, 계엄 후 이재명 정권을 탄생시키려 목숨 걸고 뛰어다니던 박찬대 의원도 눈에 선하구요.

누가 당대표가 되든 당선되지 못한 분은 내년 지선, 또는 행정부에 입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울 이유가 없는 선거입니다.

이걸 우리 당원들이 모를리 없는데, 이렇게 분탕질러가 많은 건 분명 외부 세력이 들어 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3년 전 제 경험 때문에 그렇습니다.

3년전 대선에 패하고 우울감과 열패감에 견딜 수가 없을 때 집 주변 체육공원에서 미친듯이 달리기를 해야만 했을 때가 있었어요.

토요일 새벽에 운동을 하고 근처 해장국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이른 새벽 남성 4명이 밥을 먹더라구요.

저와 그 사람들 딱 2팀만 있었기에 대화를 다 엿들을 수 있었는데 대화 내용으로 보아 직업이 수사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느꼈습니다.

그 대화중에 하나가  [민주당안에 위장한 당원 투입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일이 있었다] 이런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 중 한명이 저를 발견하고 입단속을 시키더라구요.

당시 선거 직후라 너무 예민한 상태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여하튼, 계엄 후 내란사태를 겪어 온 진성 당원들은 당내 분란을 매우 경계하리라 생각합니다.

내란이 아직 완진이 안 되었습니다. 

당원 동지를 헐 뜯는 일이 누구에게 도움이 될 지 한 번 더 생각 후 글을 남겼으면 합니다.

검찰 해체, 내란 극복에 힘을 모읍시다. 


댓글

2025-06-21

격하게 공감을 합니다.
저의 지역은 공무원이라는 좋마난 자.슥들이
술자리 에서 대놓고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면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떠들어 대고 욕지꺼리를 합니다.
특히 극우교회에 다니는 것들은
정.신.병.자 수준이지요

2025-06-21

저번대선패배후 울지지자들 힘들때 정청래의원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청래의원님께서 이재명후보자님 민주당국회의원ㆍ민주당당대표 되시는거
울지지자들과 함께 뜻을 같이해주셨고 늘 함께해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저번대선패배후 민주당당게는 진짜 엉망이었고 그거 정화작업도 했잖아요
이재명대통령님 되실때 정청래의원님과 박찬대의원님 두분다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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