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언론을 통해서 경제계를 만나 그들의 로비를 받아들이는 뉘앙스를 흘리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상법 개혁 조치를 하되, 이것을 막는 조치를 뒤로 슥 넣는
경제계의 배임죄, 경영권 방어 조치를 위한 로비를 민주당은 절대 받아주면 안된다. 물타기는 큰일 난다.
경제계가 원하는 로비를 뒤구녕으로 받아주는 순간 민주당은 그것으로 나락 간다.
지금 코스피는 상법 개정의 원동력으로 여기까지 왔고, 깨끗한 주식시장 여건을 마련하는 순간
다시 한 번 재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이번에 물거품이 된 선진국편입지수에도 희망을 걸을 수 있게 된다.
소수의 경제계 로비를 멀리하고, 국민들과 세계가 보고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상법개정 실현을 민주당이 꼭 실현해 주길 바란다.
제발 경제계 로비에 있으나 마나한 상법을 이제 더 이상은 없길 바란다.
새 정부 증시 부양 내용
상법 개정 : 이사의 주주충실 의무, 집중투표제 활성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지배구조 개선 : 중복 상장 때 일반주주 우대, 자사주 원칙 소각, 합병 때 공정 평가
세제 개편 : 고배당주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최고27.5%)
시장질서 강화 : 주가조작등 불공정거래 때 "원스트라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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