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차별하지 말라는데 도대체 사회적 합의가 왜 필요하나요?
내가 내 모습대로 살겠다는데, 내가 종교가 없는데 왜 기독교 교리에 내 존재를 제한당해야 하나요
어떻게 혐오를 뱉는 자들과 합의하라고 등떠밀수가 있나요..
사회적 합의가 없다고 국가기관이 성소수자 통계도 못낸다는 나라에서 어떻게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나요
내년이면 국가인권위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권고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런식으로 시간을 버린게 초등학생 때 부터 벌써 20년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임기 한달만에 이렇게 또 무너지다니요...
강선우 임명강행에 대한 소명
강선우 임명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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