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부 장관님에게 청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재개발을 할때..
한강변 이나 남산 같이 경관이 좋은 장소를 재건축이나 재개발 할때..
한강변에 높은 아파트를 허가 해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이유를 적어 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한강변에 높은 층수의 아파트가 들어 서면 그 만큼 그 뒤에 집들이나 아파트는..
한강변을 보기도 힘들고 또한 조망권 일조건 같이 사람이리면 누구나 평등하게 누려야 할것이.
높은 아파트 때문에 같이 누리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이 한강변 아파트를 건설사들이 선전 하기를..
일부 선택된 당신만이 누릴수 있다 라고 선전을 하고 또한 그럴수 밖에 없는 아파트 분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높은 층수에 한강변을 내려다 보는 사람이 자신이 무슨 특권층인양 생활을 하고 생각을 가진다 라는것이지요..
이건 절대 옳은 방식의 재건축 이나 개발을 한것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 하는 지역 발전이나 재개발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자연환경을 누릴수 있어야 하고 또한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해야 한다 라는것입니다..
가령..
한강변 재개발이나 개발을 할때..
한강을 볼수 있는 아파트의 층수나 고도를 낮추는 대신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더 많이 지어서..
높은 층수의 아파트와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지은것과 이윤이 비슷하게 날수 있도록 할것이며..
그 뒤로 갈수록 층수를 조금씩 높여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며.
또한 한강 보다 남산에 가까워 지는 중간 지역을 가장 높고 평수가 넓게 지어서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양쪽 모두를 볼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그 앞은 다시 층수를 낮춰서 남산을 보다 많이 볼수 있게 만들자 라는것입니다..
그러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과 남산을 볼수도 있고 겨울철 건물과 건물 사이에 불어 오는 바람도 그 만큼 덜 해 질것아닐까요..
경치 좋은곳에 높은 층수와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허가 해줘서 일부만의 특권으로 인식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높은 층수와 넓은 평수의 아파트 보다는..
낮지만 적은 평수의 아파트를 더 많이 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전망과 그 뒤에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좋은 경관을 즐길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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