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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당대표 대행 체제하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니..

  • 2025-07-30 0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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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 대표가 당대표 대행도 겸직한게 지난 6/13부터니까 대략 한 달 반이 되었더라..

나도 원내대표를 김병기로 뽑은 사람으로써 엊그제까지는 실망은 했지만, 설마설마했다..

그런데 어제부로 김병기는 제2의 이낙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난 한 달 반동안 김병기 체제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 내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이해 되리라 본다..

- 순직해병 특검팀에게 "종교시설/종교인에 대한 수사는 (중략) 절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민주당이 발표 (특검 수사 발목 잡기)

- 민주당 비명계(수박)가 주축이 되어 강선우 장관 후보 사퇴 종용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이재명 정부 흔들기)

- 국회 운영위원장이 김병기이고, 여기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의석수 비례 배분이 아닌, 민주당 6명, 국짐당 6명 동석으로 구성 (내란당 의원들 면제 주려고 작정했나?)

이상하다 이상하다 싶을 때는 수박이거나 국짐당 혹은 검찰 스파이라고 가정하면 다 맞아 떨어지더라..

우리가 김병기한테 속은 것 같다.. 그는 국짐당의 최종병기였나보다..


댓글

2025-07-30

최종병기가 아니라 최종병맛 이었네요
역시 검증 되지 않은자는 이렇게 민주당을 망쳐 놓는군요
입질만 해대는 국정원출신 최종병맛탱이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내손가락 망치로 내려치고 싶네요

2025-07-30

이것이 민주당의 못된 근성이다. 국민이 지지표를주면 슬그머니 이용해먹는 사기성 근성이 김병기에의해 또 자행되었다. 이자 바보 아닌가? 왜 이런자를 구해줬을까.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명은 완수했다. 그러나 김병기는 잘못된 선택이다. 이런자들이 줄줄이 나올것이다. 민주당이 관심에서 멀어 지려고한다. 당원들이 너를 심판할것이다

2025-07-30

김병기는 머리를 안쓰는 것인지 쓸 머리가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반 동안의 행보를 보면 잘못된
선택임을 절실히 느낌니다.말을 더듬는 정치인은 절대로 효능감를 주는 정치를
할 수 없다는것을 김병기가 또 한번 입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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