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은 정당 이념 및 개인의 가치철학을 정당 정책으로 실현시키려는
자입니다..
국민주권정부의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도무지 맞지 않는 사람입니라
조세정의 실현이 국민의 이익을 배반하는 것이라면 마땅히 심사숙고
했어야 옳았을 것입니다..
문재인 때와 같은 세제로 되돌리는 것은 이재명은 곧 문재인과
다르지 않음을 정책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어서 민주당은 여전히
문재인의 민주당이구나..이재명은 문재인의 아바타였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포장지는 바뀌었지만 내용물은 그대로인 것..
어제 코스피 붕괴를 보며 처음으로 이재명 찍은 걸 후회했습니다
난 이재명을 찍은게 아니라 결단과 행동하지 못했던 문재인을
참모들을 죄다 잘못 뽑아 시대정신을 제대로 읽지 못했던 문재인을
정책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문재인을
국정을 본인의 가치철학을 시험하는 장으로 여겼던 문재인을
또 뽑은 것이었구나라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민의 재산권이 걸린 대주주 요건 완화와 같은 정책을 저렇게
쉽게 결정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여당의 정책을 주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정부의 미래도 결국 똑같겠구나..
또 민주당에 속았구나..
김건희는 개인의 이익에 몰두한 사람이라면
민주당은 합법적으로 국민의 이익을 빼앗는
정당이구나
이런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주식잔고가 처참해진 것을 보며
연말에 주가 빠지면 주식 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자 염장을 지르는 진성준의 발언을 보며
이런 류의 자가 정잭을 입안하는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은
다섯살 짜리 어린 아이에게 권총을 맡겨구나 히는
불안감에 분통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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