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정치인은 노출에 의해 검증된다. 대중에게 의사 표현하고 자기가 어떤 정체성을 가진 사람인지 검증받게 된다.
시류에 편승해 민주당 공천받고 유리한 지역구에서 당선된 사람들 중 대중에 노출이 안된 사람들 함부로 등용하면 안된다.
이춘석이 그 케이스다. 지역구에서 열심히하고 어쩌고 저쩌고는 당연한 것이니 이야기말자.
법사위원장 정도 될려면 대중에게 검증받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다.
정치는 말이다. 말이 숙련이 안되고 자기 행동거지가 정제되지 않은 사람이 연줄(?)로 의심되는 경로로 감당하지 못할 자리에 오르는 건 이치가 맞지 않다.
'난 언변이 좋지 않아서 유명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국회의원은 다음에 나오지 마시라. 언변도 훈련이고 능력이다.
대중에 노출될 수록 자기의 모든 행동거지를 자기 검증하게 된다. 짱박혀 총선때나 얼굴 비치면서 직업 국회의원으로 살려고하는 자들 많다.
국회의원이란 자리가 지역구의 leader다. 자기 절제가 안된 사람은 leader가 될 수 없다.
사람 함부로 몇 계단 상승시키면 안된다. 알간?
이재명 대통령님 당부 말씀~!
지금이 어떤 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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