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대표 선거를 통해 다른 당대표 선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네거티브와 악마화를 보았다. 그것은 정청래측을 지지하는 유튜버들에 의해 자행된 범죄수준의 악의적 선동방송이었다. 방송계는 이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불리는 민주진영에게 불리한 환경이었으나 이번에는 민주진영을 자처하는 유튜버들이 일제히 정청래쪽에 붙으며 악마적 방송을 마구 송출하며 레거시와는 비교가 안되는 박찬대낙선을 위한 저질 방송을 내보냈다. 가짜 뉴스에 악의적 네거티브, 모욕과 모독을 주기위한 악마적 방송들은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당원들에게 엄청난 분노와 모욕감과 상처을 주었다.
김어준은 박찬대 후보를 인터뷰에 초대해놓고 무례하게도 당대표출마를 포기할 것을 종용했다. 동맹을 맺었는지 문파와 조파방송을 선언한 듯이 일제히 동맹방송을 내보냈다. 멀쩡하던 유튜버들도 미친 놈이 되어갔다. 처음엔 네거티브, 갈라치기라며 정청래후보의 과거 발언과 김부선스캔들에 깊이 관여한 내용 등이 튀어나오지 못하게 프레임을 설정해 놓고 댓글 다는 당원들을 돈받고 하는 알바생으로 비하시키고 박찬대가 알바를 쓰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댓글이 안 달리는 정청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처럼 프레임을 짜서 계속 정청래선거운동 방송을 내보냈다. 김어준은 계속해서 여론조사 결과를 내보냈는데 거의 6:4의 비율로 정청래가 앞서 간다는 내용이고 선거가 이미 끝났다고 말하고 최민희, 박진영 등 다수가 대세라며 가세했다.
그 폐해를 보셨는지 이재명 대통령은 뉴미디어법을 즉시 제정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지도부의 결정은 대통령을 대놓고 무시하고 뉴미디어법을 제정하지 않았다. 당원들과 국민들은 저의를 의심한다. 뉴미디어들의 범죄적 행위를 비호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정청래측은 유튜버들을 매수했는지 동지로 규합했는지 모르지만 김어준부터 이동형, 새날 등 거의 모든 유튜버들은 후보 검증을 하기는 커녕 객관성과 공정성을 저버리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청래 후보를 띄워주고, 박찬대 후보는 낙선시키려고 근거없는 네거티브로 흠집을 내고 악마화와 모욕을 주는라 양심이나 부끄러움도 모르고 입을 놀려대는 악마들이 된 것 같았다. 솔직히 이런 선거운동을 방치한 후보는 선거부정을 저지른 것이라고 본다.
왜 뉴미디어법을 제정하지 않는가?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지도부는 대답해야한다. 지금의 유튜버 환경이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 이 환경이 특정 정치인들의 정치활동과 선거에 유리해서인가? 가짜 뉴스가 횡행하고 사회를 오염시키는 이 폐해를 방치한단 말인가?
특히 시사건건의 "수해복구가 더 중요하다며? 민방위복만 입으면 현장입니까? 박찬대 주변에 있는 인물을 분석해봅니다!"란 방송을 보시고 본인이 박찬대라면 그래도 뉴미디어법을 안 만들 것인지 질문해 보기 바랍니다. 이번 당대표선거를 통해 악마들을 보았다고 말하겠습니다. 뉴미디어법 속히 제정해서 깨끗한 유튜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이 위험한 조직적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게 제갈을 물려야 합니다. 금융치료를 확실히 한다면 정화가 충분히 됩니다. 돈과 거래한 악마들 아니겠습니까? 이들이 거둔 이익의 몇 배를 배상하는 법을 속히 제정한다면 금방 해결될 문제입니다. 대통령과 국민의 여망을 저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지옥이 되면 되겠습니까?
댓글
좃선일보를 자주보시나요?
우리나라 법에 뉴미디어법은 없습니다.
@하늘창고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부에서 미디어부신설 언론개혁 촘촘하게 정교하게 하려는게 정부계획,
당장 대통령권한인 방송3법 방통위에 대한것이 당장 중요한게 아니었음
절대 공감합니다 갈라치기 계파 운운하는데 정청래당대가 사람몰고 현충원참배 먼져시작했죠, 소위 진보 빅스피커들 일사분란하게 정청래 밀어주면서 갈라치기 시작되였고 거기에 조혁당이 동조하고,
딴지일보엔 아주 박찬대의원 악마화 장난 아닙니다 오늘 당원존모임 정청래당대가 대통령 노란봉투법 빠른요구에 대한 질문에 난 대통령 노란봉투법에 대해 잘 모르겠고,하던데??
이렇게 당,정이 따로 가면 망가진대한민국
재건은 어케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