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께 요즘 돌아가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 분위기에 대해서 한말씀 드려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내용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을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당대표로써 대통령님께 전달해주시면 하는 뜻이 몇가지 있습니다.
오늘 지지율 하락하는 대통령님을 보면서 이 원인이 뭘까를 당에서 고민은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원인은 제가 단언컨데 경제를 책임지는 기재부 및 민주당의 인사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진성준의원님이 대주주 10억발언을 하고 이젠 원복한다고 하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원복한다고 하셨으면 재빠르게 인정하고 바꾸셔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대주주인정기준이 100억은 되어야 파격적이라고 말합니다.
뭔 절차가 이리도 긴겁니까 ?
진짜 실망한건 오늘입니다. 경제부총리란 분이 우리나라 PBR이 10이라고 말하고 질문하신 이소영의원님이 급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전국민이 보았습니다.
이런질문을 한 이소영의원님을 공격대상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5000을 내세웠던 정부가 인사하는 사람들이 왜 다 이따구냐 라고 비아냥대면서 주식좀 하는 이들이 이탈하는 지지율이란게 답입니다.
절대 조국사면때문에 떨어지는 지지율이 아니란 겁니다.
전부 경질하고 부동산 주식 다 잘아는 전문가로 대체를 하던지 주가부양을 위한 신설부서를 만들던지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이러다
이정부 망합니다.
그 내란을 일으키고도 41 %를 차지한게 이나라입니다.
지금 다시 대선하면 무조건 다시 저들이 집권하는 시기란 겁니다.
아니 뭔 경제부총리가 부동산만 빠삭하고 대통령이 방향성 잡은 건전한 투자문화를 이렇게 망가트리는 겁니까 ?
제가 장담컨데 코스피 3500 돌파시키면 지지율 하늘을 찌를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애초에 대통령님께서 생각했던 방향의 주식시장의 방향을 원안대로 다 수정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수장을 주식과 부동산에 특화된 사람으로 바꾸십시요.
대통령님이 인사가 잘못된거면 임명한 대통령님은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 선에서는 경질하기 힘들겁니다.
이럴때 당대표께서 건의해주시거나 당차원에서 앞으로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이렇게 개편될거란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인구가 1200만명입니다.
이 사람들이 1만원씩만 손실을 입으면 1200억입니다.
아니 사람들 대통령 잘뽑아서 우리도 이제 다시 일어날수 있을거란 희망이 젖어 있었는데
처음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비해 정작 돈하고 결부된 주식투자는 더 뒤로뒤로 가는 것 같네요,,,
아니 세수 부족분을 도대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주식시장에서 걷는것에 혈안이 된겁니까?
어쩔수 없이 겉어야 하는 주식시장의 세금이라면 거래세를 늘리세요. 왜 이나라는 복권에도 세금이 이리 많이 붙고 주식수익에도 세금을 부과하려는 겁니까?
제발 부탁합니다.
이 분위기에서 더이상 많은 민주당의 지지자들을 얻기란 힘들도 이탈자만 늘어날겁니다.
이제 주식좀 해볼까 하는 민주당의 기둥역활을 하는 40대 50대 대부분이 주식투자자란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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